산업 산업일반

감정원-대구파티마, 코로나19 위기 극복 협력 체계 구축

뉴시스

입력 2020.09.16 11:01

수정 2020.09.16 11:01

[서울=뉴시스]한국감정원은 김학규(사진 왼쪽) 원장이 지난 15일 대구 본원에서 대구파티마병원 김선미 원장과 만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감정원 제공)
[서울=뉴시스]한국감정원은 김학규(사진 왼쪽) 원장이 지난 15일 대구 본원에서 대구파티마병원 김선미 원장과 만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감정원 제공)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한국감정원은 대구파티마병원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시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지역 상권 살리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한다.

김학규 감정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근 지역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확산 방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정원은 ▲대구본사 셧다운 모의훈련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 지원 ▲지역화폐 발급행사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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