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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화·통일 사회적대화 개최…온라인 화상회의

뉴시스

입력 2020.09.16 11:15

수정 2020.09.16 11:15

일반시민 1000명, 청년 240명 교사 50명 등
[서울=뉴시스] 2020 서울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0.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020 서울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0.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일반시민, 청년(대학생), 교사들이 참여하는 '2020 서울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를 9월과 10월 총 8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서울시의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는 지난해 첫 시도에서 성·연령·이념 등 성향이 다른 시민들이 서로의 견해 차이를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시민청 태평홀에 마련된 화상회의 스튜디오를 활용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 대화 참여단은 일반시민 1000명, 청년(대학생) 240명, 교사 50명 등 총 1290명이다. 모든 참여단은 공정하고 원활한 토론을 위해 성·연령·이념 등에 따라 안배해 유·무선 전화면접 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시는 이번 사회적 대화의 모든 과정과 토론내용, 참여단의 평가 등 모든 기록을 취합해 백서형태의 보고서를 만들어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토론주제에 대한 참여단의 의견은 물론 의견의 변화양상 등을 다양하게 분석해 향후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황방열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장은 "남남갈등 해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비대면 온라인 공론화 시도가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새로운 사회적대화 기법에 단초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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