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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부부, 2세 계획 고백…'라디오스타'

뉴시스

입력 2020.09.16 11:31

수정 2020.09.16 11:31

[서울=뉴시스] 16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 (사진 = MBC)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6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 (사진 = MBC)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힌다.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한 후 생긴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16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과 함께 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2015년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나 인연을 쌓아온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두 사람은 새롭게 가족이 된 딸의 한 마디에 마음 철렁하고 목소리 톤 하나에 행복해지는 '초보 엄마·아빠' 에피소드, 딸이 박시은의 성을 따라 '박 다비다'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2세 계획도 털어놓는다.
진태현은 2세를 준비하기 위해 비뇨기과에 다녀온 사실 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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