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의정부 가능동 주민 1명 추가 확진...확진자 접촉

뉴시스

입력 2020.09.16 11:51

수정 2020.09.16 11:51

[서울=뉴시스]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3명 늘어난 2만2504명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432명이 늘어 총 1만9310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3명 늘어난 2만2504명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432명이 늘어 총 1만9310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가능동에 거주하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가족 3명도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