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보령 14명째 확진자 발생…충남 해양과학고 여학생

뉴스1

입력 2020.09.16 11:55

수정 2020.09.16 17:54

1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3명 증가한 2만2504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105명, 해외유입 8명이다. 신규 확진자 11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49명(해외 2명), 부산 4명, 대구 4명, 인천 8명(해외 1명), 광주 2명, 대전 1명, 경기 24명(해외 2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5명, 경북 2명, 경남 2명(해외 1명), 검역과정 2명 등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1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3명 증가한 2만2504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105명, 해외유입 8명이다. 신규 확진자 11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49명(해외 2명), 부산 4명, 대구 4명, 인천 8명(해외 1명), 광주 2명, 대전 1명, 경기 24명(해외 2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5명, 경북 2명, 경남 2명(해외 1명), 검역과정 2명 등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보령지역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늘었다.

보령시 등에 따르면 보령 14번 확진자인 A양은 충남해양과학고(해과고, 보령 소재) 1학년 학생으로 지난 15일 검체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A양은 온라인수업으로 이번주부터 등교하지 않았다.

해과고 관계자는 “학교장 등 모두 긴급대책회의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A양의 감염경로 및 이동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