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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26명 늘어…누적 3998명

뉴시스

입력 2020.09.16 12:30

수정 2020.09.16 12:30

[광명=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수도권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첫날인 30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영당말근린공원에 '코로나19 최고의 백신! 마스크 쓰기 입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0.08.30. jc4321@newsis.com
[광명=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수도권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첫날인 30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영당말근린공원에 '코로나19 최고의 백신! 마스크 쓰기 입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0.08.30. jc4321@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사이 2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998명이라고 16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24명, 해외유입 2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수도권 온라인산악카페 모임 관련 1명, 광명 나눔누리터 관련 1명, 이천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 보훈병원 관련 1명,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확진자 11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9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 현황은 1일 87명, 2일 63명, 3일 52명, 4일 49명, 5일 47명, 6일 31명, 7일 31명, 8일 55명, 9일 50명, 10일 47명, 11일 32명, 12일 32명, 13일 30명, 14일 2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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