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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세종본부, 금산군에 수해의연금 300만원 기탁

뉴스1

입력 2020.09.16 12:58

수정 2020.09.16 12:58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최덕기 본부장이 문정우 금산군수(좌측 두번째)에게 수해의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뉴스1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최덕기 본부장이 문정우 금산군수(좌측 두번째)에게 수해의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뉴스1

(대전·충남=뉴스1) 백운석 기자 = 최덕기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지난 15일 금산군청을 방문, 문정우 군수에게 수해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최 본부장은 “코로나19에 이어 갑작스러운 수해피해까지 더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산 군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수해의연금을 준비했다”며 “군민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수해의연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수해 피해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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