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고급 식품전문관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쿠팡에서도 살 수 있게 됐다.
쿠팡은 16일 로켓프레시 프리미엄 식품전문관 '파인테이블'(FINE TABLE)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파인테이블은 프리미엄 식품 200여종을 한데 모은 온라인 전문 식품관이다. 로켓와우 회원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고급 신선식품을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파인테이블은 Δ정육 Δ과일 Δ수산 Δ베이커리 Δ선물세트 5가지 카테고리로 상품을 나눠 쇼핑 편의를 높였다. '파인 정육 코너'에서는 미쉐린 가이드와 아시아 탑10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린 한우 전문 브랜드 '본앤브레드'가 입점해 1++등급 한우를 선보인다.
'파인 과일 코너'에서는 샤인머스캣 포도, 점보 키위, 애플망고, 상주곶감 등 고당도 특수품종과 전국 우수품종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파인 수산 코너'는 킹크랩, 랍스터, 대게 등 활 수산물과 고급 어종을, '파인 베이커리 코너'는 Δ몽슈슈 Δ비스테까 Δ위고에빅토르 등 인기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쿠팡은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까지 '파인테이블 사전예약 서비스'를 진행한다. 싱싱한 식재료와 지역 명물 특산품을 한정 수량으로 신청해 받아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도 쉽게 프리미엄 상품들을 인지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관인 '파이테이블'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