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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안부장관, 전북 자원봉사·청년일자리 현장 점검

뉴시스

입력 2020.09.16 13:37

수정 2020.09.16 13:37

위생물품 꾸러미 직접 포장, 집중호우 침수 피해가구 위문 ㈜아이버스 방문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점검 간담회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전주시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재난지역 주민을 위한 행복 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해 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복 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2020.09.1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전주시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재난지역 주민을 위한 행복 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해 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복 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2020.09.1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아이버스 청년일자리사업 현장을 찾았다.

진 장관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사회적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김광호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취약계층에 전달할 위생물품 꾸러미를 포장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위생물품 꾸러미를 포장한 진 장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18가구의 침수피해가 발생한 전주시 완산동 피해가구를 찾아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이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모범 모델인 ㈜아이버스를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했다.


전주시 덕진구 아이버스는 1992년생인 강세영 대표를 비롯한 청년들이 어린이 통학버스와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1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기선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16일 전주시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라북도 자원봉사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2020.09.1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기선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16일 전주시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라북도 자원봉사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2020.09.16. pmkeul@newsis.com

버스 디자인과 특장차 제조의 어린이 통학버스 개발 특허를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과 복지시설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 장관과 전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소감을 밝히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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