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하트어택' 측은 오는 10월5일 왓챠를 통해 개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트어택'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100번의 시간을 돌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다.
단편 영화 '몸 값'으로 국내외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장편 데뷔작 '콜'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충현 감독의 단편 신작이다.
특히 '하트어택'은 본편은 물론 예고편, 메이킹필름, 포스터까지 모든 촬영을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S20 울트라로 진행해 독특한 촬영 기법 및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선보인다.
'하트어택' 제작에는 '뷰티 인사이드', '아가씨', '독전' 등을 제작한 제작사 용필름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