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휴테크산업이 입체적인 마사지를 제공하는 안마의자 라움(RAUM)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휴테크 라움은 최고의 편안함 속에서 휴식을 추구하는 디자인 정체성을 담아냈다. 아이보리와 브라운 컬러로 포근한 무드를 더했으며, 마일드한 엣지와 부드러운 곡선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외관에서 이너 시트로 이어지는 가죽 소재와 스웨이드 캐릭터 라인이 개성을 나타낸다. 라움은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체공학적 S프레임으로 빈틈없는 마사지와 L타입 프레임 설계로 목부터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입체적 마사지를 제공한다.
몸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16가지 자동 프로그램도 탑재됐다. 부위 별, 테마 별 모드를 버튼 하나로 선택할 수 있고, 미니 리모컨이 추가로 장착돼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리 유닛과 등받이 후면 하단에 안전 감지 스위치를 적용한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이 내장됐다. 이에 따라 안마의자 작동 시 혹은 종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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