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철도공단, 터키 건설사와 현지 고속철도사업 수주대응 협약

뉴스1

입력 2020.09.16 14:13

수정 2020.09.16 14:13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 개요 (한국철도 제공) © 뉴스1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 개요 (한국철도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 수주를 위해 LIMAK, YAPI 등 현지 유력 건설사와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사업 발주처인 터키 인프라투자청 및 철도청과 사업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그동안 축적된 해외사업 진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속철도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