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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윌리엄 동생 기대" 다둥이 욕심 고백

뉴스1

입력 2020.09.16 14:14

수정 2020.09.16 14:14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 뉴스1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셋째 계획을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육아 예능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계속해 '윌벤져스 아빠'로만 방송 섭외가 들어온다며 "내 존재감이 뭔지 모르겠다"라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샘 해밍턴은 사랑스러운 아이들 자랑을 늘어놓았다.

특히 샘 해밍턴은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면서 폭풍 눈물을 흘린 사연, 타고난 끼를 가진 아들의 예능감을 보고 반성한 이유 등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또 샘 해밍턴은 "다섯까지 생각했다"라며 다둥이 아빠 욕심을 드러내더니 "윌리엄이 동생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또 벤틀리의 동생을 만나기 위해 아내가 고통과 초조함 등을 감내하며 노력 중인 부분을 고백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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