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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獨 경제에너지부와 실무 화상회의 개최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6 16:00

수정 2020.09.16 16:00

獨에 유명희 본부장 WTO 사무총장 지지 요청
[파이낸셜뉴스]
산업부, 獨 경제에너지부와 실무 화상회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양국간 협력 및 교역, 투자 강화를 위해 16일 독일 경제에너지부와 제1차 '한-독 통상 실무그룹 회의'를 화상회의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독일을 방문해 한-독 고위급 대화 개설과 3개 실무그룹 운영을 합의했다. 이날 실무자급 회의는 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정대진 통상정책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양국간 교역은 올해 상반기에 약 145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약 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준비중인 한-독일 화상 비즈니스 포럼(무역협회-한독상의)에 독일 기업이 다수 참석할 수 있도록 독일 정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그린 딜과 관련해 양국은 올해 5월 '한-독 에너지 미래 협력 로드맵'을 체결해 에너지 전환, 신녹색에너지기술, 원전해체 등 3개 분양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국은 향후 실무그룹 회의를 통해 그린 모빌리티, 녹색 산단 등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양국간 협력 채널 강화를 위해 장관급이 참석하는 고위급 대화는 격녀으로, 3개 실무 분야 대화는 국장급이 대표로 매년 개최하기로 약정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차기 WTO 사무총장직에 입후보한 유명희 통상교섭 본부장에 대한 독일 정부의 지지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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