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세는 스니커즈"…롯데백 전주점, 편집숍 '스니커바' 개장

뉴시스

입력 2020.09.16 14:21

수정 2020.09.16 14:2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18일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매장인 '스니커바(SNEAKER BAR)' 매장을 연다고 16일 밝혔다.(사진=롯데백화점 전주점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18일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매장인 '스니커바(SNEAKER BAR)' 매장을 연다고 16일 밝혔다.(사진=롯데백화점 전주점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18일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매장인 '스니커바(SNEAKER BAR)' 매장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스니커바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해외 직소싱 명품 편집매장인 '탑스'(TOPS)에서 최근 스니커즈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특화매장이다.

스니커바에서는 골든구스, 발렌티노, 구찌, 버버리 등 40여개 브랜드의 300여개 스타일 스니커즈를 판매한다.

매장에는 스니커즈 관련 지식이 풍부한 전문 직원이 상주해 고객 성향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해 준다고 롯데백화점은 전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스니커바 개장을 기념해 골든구스, 구찌 등의 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APP PUSH 경품 이벤트와 방문 및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감사품과 상품권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장성근 롯데백화점 전주점 홍보실장은 "스니커즈 시장은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명품 브랜드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엔트리 제품이 가방이나 지갑이었다면, 이제는 스니커즈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