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뉴스1) 이지선 기자 = 16일 오전 7시9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의 한 플라스틱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경량철골조로 된 공장 1동 중 150㎡가 부분 소실됐다. 또 플라스틱 배수관 완제품 300여개가 불에 타는 등 23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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