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영등포구서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총 170명

뉴스1

입력 2020.09.16 14:30

수정 2020.09.16 14:30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보건소 옆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언택트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보건소 옆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언택트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영등포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왔다.

16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지역 내 확진자는 이날 3명이 추가되면서 총 170명으로 늘었다.

영등포 168번 환자는 신길1동 거주자로 무증상인 상태에서 14일 검사한 결과, 15일 확진됐다.


신길1동 거주자인 영등포 169번 환자는 4일 감기, 가래 등 증상이 발현했고 14일 검사를 진행해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 170번 환자는 여의동에 살며 14일 발열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아 15일 확진됐다.


영등포구는 이들을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 조치했고 근무지,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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