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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수퍼비와 '여기저기거기'…코로나19 힐링송

뉴시스

입력 2020.09.16 14:32

수정 2020.09.16 14:32

[서울=뉴시스] 범키. 2020.09.16.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범키. 2020.09.16.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R&B 힙합 가수 범키가 래퍼 수퍼비와 협업한다.

16일 범키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범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여기저기거기'를 공개한다. 범키는 전날 커버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이 일러스트로 묘사됐다. 브랜뉴뮤직은 "이미지 속 해변으로 향하는 도로 위에 쓰인 '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NO COVID) 19'라는 문구를 통해 이번 노래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힐링송을 암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범키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 곡 영상들을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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