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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서울산지사, 취약계층 추석맞이 ‘사랑의 상품권’ 기증

뉴시스

입력 2020.09.16 14:34

수정 2020.09.16 14:34

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사랑의 상품권’ 전달
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사랑의 상품권’ 전달
[울산=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지사장 오인권)는 울주군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미연)에 2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사랑의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상품권’은 울주군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5만원씩 총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공 서울산지사는 2018년 개소 이후 기초 수급자 학생 2명에 대해 생계지원금을 매월 지급하고 있다.

울주군 서부종합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사랑의 박스 지원‘ 및 ’사랑의 배달 릴레이‘ 등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산지사는 “사랑의 상품권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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