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마산시농협,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 수상

뉴시스

입력 2020.09.16 14:50

수정 2020.09.16 14:50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마산시농협이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신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7000억원 대출규모를 충족해야 받는 상이다.

마산시농협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2012년 상호금융대출금 5000억원을 달성한 이래 8년 만에 7000억원을 달성했다.


마산시농협 박상진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과 발전된 금융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