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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소년수련원·대구한의대·경산계림청소년수련원 '협약'

뉴시스

입력 2020.09.16 14:51

수정 2020.09.16 14:51

청소년 성장 지원사업 추진 '맞손'
조경래(왼쪽) 경북도청소년수련원장이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경북도청소년수련원 제공)
조경래(왼쪽) 경북도청소년수련원장이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경북도청소년수련원 제공)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은 16일 대강당에서 대구한의대,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경래 경북도청소년수련원장과 강영배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장, 정미선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장은 협약에 따라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육성 증진, 청소년 성장 지원사업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청소년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산학협력관계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조경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청소년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 발굴에 중지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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