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도봉구, 4년 연속 지속가능발전대상 수상

뉴시스

입력 2020.09.16 15:01

수정 2020.09.16 15:01

[서울=뉴시스] 제22회 지속가능발전대회 포스터. (포스터=도봉구 제공) 2020.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제22회 지속가능발전대회 포스터. (포스터=도봉구 제공) 2020.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4일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을 수상하면서 4년 연속 지속가능발전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2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민관협력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도시 도봉은 민관협치로 UP!'을 주제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지난 14일 생중계 됐다.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구의 지속가능발전사업의 주요 특성은 ▲주민 중심의 공동체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형성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함께 그린(Green) 마을 만들기 강화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 ▲혁신학교와 혁신형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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