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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농산물 전달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6 15:33

수정 2020.09.16 15:33

배영훈 NH-아문디 자산운용 대표(왼쪽 세번째)와 임직원이 한사랑장애영아원 담당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배영훈 NH-아문디 자산운용 대표(왼쪽 세번째)와 임직원이 한사랑장애영아원 담당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임직원 봉사모임인 '나눔과 봉사모임 (나봉모)'이 지난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에 한가위를 맞아 농산물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봉모'는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단체다. 나봉모가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은 것은 작년 9월에 이어 두번째다.

이 외에도 NH-아문디 자산운용 임직원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또 자산운용사의 특성과 임직원의 재능을 살려 예비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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