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6일 정읍시 연지동의 아리솔지역아동센터에 ‘희망의 공부방’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8년 문을 연 아리솔지역아동센터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적응, 사회화 기술습득 등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재정이 열악해 학습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북은행은 센터 내부 책장과 수납장 등 집기를 새롭게 교체하고, 바닥매트, LED 전등 교체를 통해 학습환경을 한층 개선했다.
이성란 부행장은 “희망의 공부방에서 미래 꿈나무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