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코로나 직격탄 맞은 여행업계 업체당 100만원 지원

뉴스1

입력 2020.09.16 15:38

수정 2020.09.16 15:38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객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2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3층 여행사 창구가 한산하다. 2020.2.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객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2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3층 여행사 창구가 한산하다. 2020.2.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에 직격탄을 맞은 지역 여행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해 업체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손철웅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6일 열린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시는 지역 여행업체 620곳에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하고 예산 6억 2000만원을 편성했다.
이미 폐업한 곳은 지원되지 않는다.


손 국장은 "전체 여행업체의 매출액이 70% 이상 줄었고, 매출액이 제로인 곳도 있다"며 "여행객 급감으로 영업에 타격을 입은 업종에 대해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전체 여행업체에 일률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우승호 의원은 "단순히 100만원으로 여행업체가 기사회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여행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금융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완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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