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산하/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 뉴스1](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9/16/202009161611284733_l.jpg)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문빈&산하가 유닛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발매된 문빈&산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인아웃'(IN-OUT)이 해외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해외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3개국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같은 차트 홍콩, 루마니아 등 12개국 TOP5 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발매 하루 만에 톱 뮤직 앨범 차트에서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배드 아이디어'(Bad Idea)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아스트로 첫 유닛으로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빈&산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아웃'은 '나쁜 기억은 사라지고, 좋은 기억은 선명해진다'는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배드 아이디어'는 둘만의 역대급 다크 섹시 케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문빈&산하는 유닛 출격과 동시에 해외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하며 '유닛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문빈&산하는 16일 오후 6시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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