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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길거리 폭력 특별단속' 알린다…홍보영상 제작

뉴시스

입력 2020.09.16 16:38

수정 2020.09.16 16:38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지방경찰청은 일명 '길거리 폭력' 특별단속을 알리는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전북경찰청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지방경찰청은 일명 '길거리 폭력' 특별단속을 알리는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전북경찰청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지방경찰청은 일명 '길거리 폭력' 특별단속을 알리는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길거리 폭력은 국민 불안과 불편을 가중시키는 상점과 대중교통 등 여럿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발생하는 폭력행위를 말한다.


전북경찰청은 길거리 폭력의 심각성과 단속 계획 내용 등이 담긴 1분여 분량의 홍보영상을 제작했으며, 영상 제작에는 배우 진경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으로 도민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길거리 폭력을 뿌리 뽑겠다"며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길거리 폭력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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