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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위기 대응 노사정 간담회 25일… 일자리 감소 대응모색

뉴스1

입력 2020.09.16 16:55

수정 2020.09.16 16:55

울산 국회의원협의회. 2020.7.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울산 국회의원협의회. 2020.7.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경제위기 대응 노사정 간담회가 오는 25일 울산지역 국회의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다.

간담회에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 국회의원협의회 소속 의원 6명과 경총, 한노총, 상공회의소, 울산중소기업협회, 울산고용노동지청, 울산중소벤처기업 기관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지역의 정치권, 행정부, 노동계, 경영계가 모여 울산이 처한 경제위기 해법을 모색하고, 구조조정과 일자리 감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울산경제와 기업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일자리 감소·구조조정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Δ국가 예산 중 일자리안정자금의 확대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유지방안 Δ노사정 협력을 통한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방안 Δ코로나19로 인한 경제대응 현장사례 및 건의사항 청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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