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수자원공사, 조지아에 선진 물관리 기술 전수

뉴시스

입력 2020.09.16 16:55

수정 2020.09.16 16:55

UWSCG 전문인력에 상하수도 역량강화 국제 교육 실시
[대전=뉴시스] 16일 수자원공사 강사진이 조지아수자원공사(UWSCG)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전문역량강화' 국제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16일 수자원공사 강사진이 조지아수자원공사(UWSCG)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전문역량강화' 국제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조지아 수자원공사(UWSCG) 전문인력 30여명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전문역량강화' 국제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UWSCG는 정부의 신북방정책 대상 국가 중 한 곳인 조지아의 상하수도 전문공기업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

이번 교육은 수자원공사가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조지아 상하수도 분야 정책·인프라 개선 전문 컨설팅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조지아는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요충지로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수도인프라 부족과 높은 누수율 등 물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교육에서 수자원공사는 현지 물환경 특성 및 교육수요를 반영해 ▲물 분야 정책 및 제도 수립 ▲효과적인 물 공급을 위한 수자원 확보 및 관리 계획 ▲효율적이고 안전한 상수도 운영관리 ▲수질관리를 위한 효과적 정수처리 방안 등을 중점 강의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국가 간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웨비나(웹+세미나)'형식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맡는 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은 우리의 선진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조지아와 공유해 현지 물관리 역량 강화는 물론 물 분야 국제네트워크 구축, 국내 물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교육 등을 통해 물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50여 년간 축적한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해 지구촌 물 문제 해결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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