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진영 행안부 장관, 민생현장 방문 차 전북 방문

뉴스1

입력 2020.09.16 17:04

수정 2020.09.16 17:04

16일 전북 전주를 방문한 진영 행안부 장관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직접 포장한 위생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전북도 제공)2020.9.16 /© 뉴스1
16일 전북 전주를 방문한 진영 행안부 장관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직접 포장한 위생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전북도 제공)2020.9.16 /© 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민생현장 방문 일환으로 16일 전북 전주를 방문했다.

이날 진 장관은 전북도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사회적 나눔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광호 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할 위생용품 꾸러미 포장 작업도 직접 했다.


진 장관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전주시 완산동 현장을 방문해 직접 포장한 위생 물품 꾸러미를 피해 가구에 전달했다.


이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모범 모델로 평가받는 어린이 통학버스·자동차부품 제조사 ㈜아이버스를 찾아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진영 장관의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시기인 만큼 민생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북 도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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