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마당 보수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주택 인근 전선을 당기면서 전신주가 쓰러졌고, 때마침 집으로 들어오던 집주인 A(80)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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