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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하발 확진자 37번 퇴원…10명 치료중

뉴시스

입력 2020.09.16 18:01

수정 2020.09.16 18:01

[제주=뉴시스] 코로나19 잇단 확진의 진원지가 됐던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A게스트하우스.
[제주=뉴시스] 코로나19 잇단 확진의 진원지가 됐던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A게스트하우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달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제주 37번 확진자가 입원 19일 만인 16일 오후 4시께 퇴원했다고 밝혔다.

제주 37번 확진자 A씨는 제주 게스트하우스 방문 이력자로, 8월 28일 오전 3시 30분경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오전 6시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의 퇴원으로 16일 오후 4시 기준 제주지역에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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