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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복합건물 '국제관' 개관…신입생 87% 수용

뉴스1

입력 2020.09.16 18:18

수정 2020.09.16 18:18

유재원 총장과 교직원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한국영상대 제공)© 뉴스1
유재원 총장과 교직원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한국영상대 제공)© 뉴스1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가 16일 복합건물 '국제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유재원 총장과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관은 지상 8층 건물로 1·2층은 인산아트홀과 스튜디오, 첨단강의실 등이 배치됐다.

3·8층에는 생활관(139실·330명 수용)과 편의시설, 휴게실 등을 갖췄다.


국제관을 포함한 3개의 내부 기숙사와 1개의 외부 기숙사를 운영한다. 2021학년도 신입생 87% 이상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유 총장은 "국제관은 기숙시설뿐만 아니라 다목적 강의실과 편의시설을 갖춰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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