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부고속道 화물차-버스 추돌…2명 사망‧4명 부상

뉴스1

입력 2020.09.16 20:30

수정 2020.09.16 21:47

16일 오후 7시12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277km 지점에서 관광버스가 1톤 더블캡 화물차를 추돌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 뉴스1
16일 오후 7시12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277km 지점에서 관광버스가 1톤 더블캡 화물차를 추돌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진천=뉴스1) 김용빈 기자 = 16일 오후 7시12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277km 지점에서 관광버스가 1톤 더블캡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차량에 탑승해 있던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는 운전자 1명만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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