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금산 섬김요양원 직원이 16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산 20번 확진자는 복수면 섬김요양원 직원으로, 코호트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섬김요양원에서는 지난 9일 요양보호사가 처음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직원 5명·입원자 7명·요양보호사 가족 1명 등 모두 13명이 시설과 관련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산군은 요양원 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호트 격리기간을 오는 27일까지 연장하고, 하루 3명의 상황근무자를 배치해 관리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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