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가을비가 찾아온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조성된 수크렁 풀밭 너머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9/17/202009170500496831_l.jpg)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7일 충북·세종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저녁까지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보은 18도, 단양·충주·진천·괴산·옥천·영동 19도, 증평 20도, 청주 2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음성·보은 22도, 단양·충주·진천·증평·괴산·옥천·영동 23도, 청주 24도 등 22도에서 24도로 전날보다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 좋음, 충북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려 미끄러운 도로가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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