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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밤까지 비...낮 최고 25도

뉴시스

입력 2020.09.17 07:23

수정 2020.09.17 07:23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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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7일 울산지역은 흐린 가운데 밤까지 비가 오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8일 오전 9시까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도 25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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