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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출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7 08:21

수정 2020.09.17 08:21

발렌타인 21년 워밍스파이스 에디션
발렌타인 21년 워밍스파이스 에디션

[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2018년 11월 면세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국내 시장에도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은 발렌타인을 대표하는 21년 위스키 특유의 풍미에 신선한 생강, 달콤한 계피, 감초의 향을 더해 한층 그윽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또 밤하늘의 금빛 별이 쏟아지는 것 같은 화려한 패키지 디자인도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발렌타인 위스키를 대표하는 21년 본연의 품격에 시그니처 플레이버가 더 해진 특별한 제품"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품격 높은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롯데백화점 전 지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대구점, 중동점, 천호점, 목동점, 판교점을 비롯 이마트 52개 지점에서 1200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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