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도 청정케어 테라"···하이트진로 캠페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하이트진로는 '테라 生 청정케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관리에 따라 맛과 품질이 좌우되는 생맥주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 테라의 우수한 품질력을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디지털광고 '청정케어 3단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캠페인 이해를 돕는다.

전국 테라 생맥주 판매처에 '청정케어 3단계 관리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하이트진로 생맥주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의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프로그램이다. 1~3단계 매일 살균, 매월 정밀 점검, 스페셜관리를 지원한다.

하이트진로가 주류 업계 최초로 개발한 '코크주 UV살균커버'를 통해 매일 편리하고 쉽게 살균 처리한다. 코크주 UV살균커버는 생맥주 기계 부위 중 유일하게 외부로 노출된 관 입구를 덮을 수 있는 장치다. 먼지나 벌레 유입 등 외부 유해 물질을 차단한다. 3분간 작동만으로도 99.9% 살균 처리가 가능하다.

생맥주 관리사인 '드래프트 마스터'가 월 1회 판매처를 방문해 생맥주 관리 필수항목을 점검한다.

직접 청소하기 어려운 생맥주관도 특수 청소볼을 이용해 찌거기까지 제거한다.

세계 47개국에 제공하는 유럽식 관리 서비스 '닥터드링크'가 특수용액으로 냉각기관과 호수 탭의 세균, 찌꺼기를 제거한다.

우수 판매처에 적용한 스페셜관리지만, 청정캠페인을 진행하는 모든 테라 생맥주 판매처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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