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부산서 전신주 충격 30대 운전자 숨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7 09:38

수정 2020.09.17 09:38

▲ 사고 현장 모습.
▲ 사고 현장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17일 오전 3시 20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동 경성스마트W아파트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운전자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프라이드 차량을 몰던 30대 남성은 불상의 이유로 전봇대를 충격했고, 차량 엔진 부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119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 중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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