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속보] 대구 코로나19 지역감염 2명 추가

뉴스1

입력 2020.09.17 09:44

수정 2020.09.17 09:44

16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열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다수환자 이송대응 훈련'에 참가한 대구지역 소방대원들이 감염보호복과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확진자 이송 임무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 다수환자 이송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날 훈련에는 119구급차 16대와 구조버스 5대 등 차량 86대와 소방공무원 232명이 참가했다. 2020.9.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6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열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다수환자 이송대응 훈련'에 참가한 대구지역 소방대원들이 감염보호복과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확진자 이송 임무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 다수환자 이송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날 훈련에는 119구급차 16대와 구조버스 5대 등 차량 86대와 소방공무원 232명이 참가했다. 2020.9.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1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118명으로 전날보다 2명 증가했다.


2명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산발적 소규모 감염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대구시는 역학조사와 함께 추가 감염 방지를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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