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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총 277명

뉴시스

입력 2020.09.17 10:01

수정 2020.09.17 10:01

창녕 초등학교 공공근로자, 김해 공인중개사 관련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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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창녕 거주 60대 여성(경남 279)과 김해 거주 40대 여성(경남 280번)으로, 확진일은 17일 오전이다.

경남 279번은 창녕 초등학교 공공근로자인 276번(50대 남성)의 접촉자이며,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경남 280번은 김해 40대 여성 공인중개사(경남 273번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을 사용해 어제 확진된 277번(김해 거주 50대 남성)의 접촉자다.

오늘 오전 확진돼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오전 10시 현재 277명으로 늘었다. 입원자 37명, 퇴원자는 240명이다.


한편,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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