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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시황] 비트코인 1291만원, 소폭 상승

김소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7 10:15

수정 2020.09.17 10:15

티티씨(TTC), 전일 대비 10.57% 상승
[파이낸셜뉴스] 17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291만원으로 전날보다 0.77% 상승했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475억원으로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많았다.

[크립토 시황] 비트코인 1291만원, 소폭 상승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17일 오전 9시 기준 1979.32포인트로 전날보다 0.24%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는 0.92% 하락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종합시장지수 방법론에 따라 산출한 업비트마켓인덱스(UBMI) 지수. 17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업비트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종합시장지수 방법론에 따라 산출한 업비트마켓인덱스(UBMI) 지수. 17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업비트 제공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2283억원으로 전일보다 2.93% 감소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1788억원으로 전일보다 5.06% 줄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21.68%다.

17일 오전 9시 기준 티티씨(TTC)는 27.2원으로 전날보다 10.57% 올랐다.
해당 종목은 장 중 고가가 29.2원으로 저가 23.6원 대비 23.73% 높게 나타나며 변동성을 보였다.

테마별로 보면 50% 이상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연산력 임대 서비스 관련 가상자산들의 하락 폭이 6.39%로 가장 컸다.
반면 인증 서비스 관련 가상자산들은 하락장 속에서도 소폭 상승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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