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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구민과 지역현안 소통 '라이브 토크콘서트'

뉴시스

입력 2020.09.17 10:21

수정 2020.09.17 10:21

[서울=뉴시스] '송파대로! 라이브 토크콘서트' 포스터. (포스터=송파구 제공) 2020.09.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송파대로! 라이브 토크콘서트' 포스터. (포스터=송파구 제공) 2020.09.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송파구민이 직접 소통하는 '송파대로! 라이브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송파책박물관 등에서 6차례에 걸쳐 10월7일부터 11월12일까지 개최된다. 송파구민과 구청장은 주요 지역현안과 일상 속 관심사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30명 이하 인원이 참석 가능한 주토론장과 원격토론장으로 나눠 온·오프라인 실시간 토론이 진행된다.


토크콘서트 주제는 ▲1회차(10월7일) 지역화폐(송파사랑상품권) ▲2·3회차(10월15·22일) 송파쌤(송파교육모델)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4회차(10월29일)는 송파둘레길 21㎞ ▲5회차(11월5일) '포스트코로나시대 문화·예술' ▲6회차(11월12일) 민선 7기 구정운영 발전방향 등이다.

구청 홈페이지 (songpa.go.kr)나 QR코드 접속을 통해 25일까지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행사 현장은 유튜브 송파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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