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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 'AI투자펀드' IR 참여기업 모집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7 10:52

수정 2020.09.17 10:52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10개사씩 선정
광주테크노파크, 'AI투자펀드' IR 참여기업 모집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선민)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단장 임차식)과 함께 총 1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투자펀드' 투자유치설명회(IR)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AI 투자펀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양 기관은 앞서 지난 7월 ㈜디티앤인인베스트먼트·COLOPL NEXT, Inc와 ㈜엘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를 각각 50억원을 출자하는 펀드 운용사로 선정했다.

두 운용사들은 각각 500억원 이상의 펀드 결성을 추진해왔으며, 1곳은 548억원 규모로 이미 펀드 결성을 완료했고, 다른 1곳도 10월초까지 펀드결성을 마치고 연내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광주테크노파크는 각각 창업 7년 미만의 AI 스타트업의 육성과 창업 7년 이상의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역할을 분담해 AI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광역시에 본사 또는 주된 사무소가 소재하거나 이전 예정인 기업(투자 후 1년 이내 이전 포함)을 대상으로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의 AI 분야 관련 창업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양 기관의 출자금액의 2배수인 2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각각 10개사씩 'AI 투자펀드' IR 참여기업을 모집·선정할 계획으로,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 창업 7년 이상의 기업과 투자유치 후 1년 이내 광주이전예정 기업은 광주테크노파크로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투자유치 전문가 매칭을 통해 투자유치 성공전략, IR 자료 작성 및 발표 방법 등의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IR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홈페이지와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이번 IR에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AI 투자 펀드 운용사와 광주 AI 기업 투자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손경종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AI 투자 펀드를 통해 AI창업 기업 및 벤처 기업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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