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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DJ 레이든, 오늘 리믹스 싱글 발표 "에너제틱"

뉴스1

입력 2020.09.17 10:47

수정 2020.09.17 10:47

레이든 찬열© 뉴스1
레이든 찬열©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과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유어스'(Yours)를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리믹스 싱글이 17일 공개된다.

'유어스' 리믹스 싱글은 이날 12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싱글에는 DJ 겸 프로듀서 블라인더스(Blinders)가 리믹서로 참여, 디스코 풍 알앤비 장르의 원곡을 에너제틱한 트랩 장르로 재해석했다.
속도감 있는 사운드와 베이스 라인이 강조된 트랩 비트의 드롭이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더불어 DJ 블라인더스는 하우스, EDM, 덥스텝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아프로잭(Afrojack) 등 유명 DJ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오르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리믹스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유어스’ 리믹스 버전의 리릭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며, 화려한 타이포그래피로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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