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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부동산대학원, 공인중개사 전문 인력 양성 업무협약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7 11:28

수정 2020.09.17 11:28

남두희 부동산대학원장(왼쪽)과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성대 제공
남두희 부동산대학원장(왼쪽)과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성대 제공


[파이낸셜뉴스]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지난 16일 교내 상상관 1001호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개업공인중개사 전문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추천 회원에게 장학혜택 등을 통해 한국부동산중개협회 회원들의 체계적인 전문교육에 대한 열정을 뒷받침하기로 하는 등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남두희 부동산대학원장은 “11만 명에 이르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전문 교육을 통해 부동산 중개의 선진화와 부동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의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 개발, 스마트부동산∙프롭테크 등의 인재양성과정을 통해 디지털 변혁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부동산중개 전문 인재를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은 부동산 전문대학원으로써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부동산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00년 12월 설립돼 부동산금융·자산관리전공, 부동산도시개발·관리전공, 스마트부동산∙프롭테크전공, 한중부동산전공을 개설하여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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