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회는 센터 신미란 소장의 주재로 5개과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들에 대한 추진현황 및 쟁점사항 보고와 중앙부처 동향 점검, 지방재정 집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센터의 집행 대상 사업은 총 2327억원으로 하반기 집행 목표액 85%(1978억원)에 대한 부진한 사업을 재점검했다.
또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 방향이 무엇인지를 검토하며,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책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신 소장은 "농촌 상황과 농업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각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돼 업무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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