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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위기 극복 ‘온정의 손길’ 이어져

뉴시스

입력 2020.09.17 11:50

수정 2020.09.17 11:50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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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원주시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곳곳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원주시에 따르면 최근 15일 ㈜네이처팩토리대표 김정현는 500만원 상당의 덴탈 마스크 1만400장을 원주시에 기탁했했다.

이어 ㈜동원건설대표 정병열도 덴탈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네이처팩토리 김정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추가 마스크 기부 등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건설(대표 정병열은 여름 이불 300채를 비롯해 최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3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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