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소식] 광주시, 2020년 장애인일자리사업 10명 추가 채용 등

[경기광주=뉴시스]광주시청.

[경기광주=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3차 추가모집을 위한 면접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면접을 통해 추가 채용되는 인원은 참여형(주14시간) 10명이다.

채용되는 인원은 광주시 장애인단체에 배치되며 환경정리 및 주변 방역을 수행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추석 연휴동안 주·정차 단속 탄력운영

경기 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지역 전통시장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5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이용객이 가장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은 오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14일간 유예하고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233곳의 불법 주·정차 단속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유예기간 동안은 계도 위주로 주차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며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종전과 같이 운영된다.

이에 ▲소화전 전후방 5ｍ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ｍ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ｍ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인도(보도)에는 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시는 또 시장 주변지역의 교통 혼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5곳(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상번천, 곤지암배수펌프장)을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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